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다 히로유키(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메이드 카페]] '시 사이드'의 [[죽돌이]] 3인방 중 한 사람인 사나다 [[생선]]가게 주인의 [[아들]]. [[아라시야마 호토리|호토리]]를 좋아하고 있는데, 꽤 호남형인데도 불구하고 [[사고뭉치]] 그녀를 왜 좋아하는 지는 [[며느리]]도 모른다. 아마도 호토리의 [[외모]] 보다는 밝고 구김없는 성격에 반한 듯. [[이상형]]은 [[아라시야마 호토리|밝고 낙천적이며, 함께있으면 즐거운 아이]]라고 한다.[* 만화책 9권에 수록된 정보.] 그러나 81화 "호토리의 첫 키스" 편에서 "호토리처럼 귀여운 여자애" 운운하여 눈에 [[콩깍지]] 씌인 것을 인증하고야 말았다. 또는, 호토리랑 [[결혼]]하면 매일매일이 즐겁겠다는 [[기대]]를 하는 걸 보아서 외로움을 타는 [[성격]]인지도 모른다. 그럴만한 이유가 호토리랑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에피소드가 어머니의 [[장례식]] 날 때 아버지랑 먹었던 국수집을 찾으러 가던 에피소드였다. 어릴 때 어머니랑 사별하고 아버지랑 지내고 평상시에는 혼자 방안에서 놀거나 밖에서 친구랑 놀다보니 [[가정]]의 따스함을 많이 못 받고 자란 것 때문인 것 같다. 7권에서 호토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드러난다. [[초등학교]] 시절, 호토리에게 [[발렌타인]] [[초콜릿]]을 받았기 때문. 하지만 원래 호토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려다가 [[용기]]가 없어서 포기하고 우키 할머니에게 줘 버렸는데, 그 초콜릿이 사나다의 아버지를 거쳐서 히로유키에게 가게 된 것이었다. 더불어 from을 form으로 잘못 써서 히로유키는 이게 뭔 뜻인지 고민해야 했다. 여기에 중학교 때 호토리가 자신의 [[체육복]] 냄새를 맡는 걸 보고 그대로 좋아하게 된다. 근데 이것도 호토리는 히로유키의 체육복에다 [[재채기]] 한 거였다. 호토리를 보러 자주 [[카페]]에 출몰하며 [[타츠노 토시코|타츠노]]의 열렬한 [[사랑]]을 받고 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. 어렸을 적에 "'''여자 애랑은 안 놀아'''"라고 해서 호토리와 확 틀어졌던 [[과거]]가 있고, 게다가 방에 숨겨놨던 살색 책을 들키는 사고 이후 '''에로''' 유키라는 [[별명]]까지 얻어 나름대로 가슴을 앓는 중. [[체육대회]] 때 [[점프]]해서 [[빵 ]]먹기 경기를 원래 타츠노가 할 예정이었고 다들 타츠노의 바스트 모핑을 기대했다가 호토리로 교체되었는데 혼자서 좋아 죽는 표정이었다(...). 정작 [[짝사랑]] 대상인 호토리는 타츠노가 사나다와 이어질 수 있게 계속 응원하고 있는 입장이라(...). 심지어 10년 후라는 [[작문]] [[숙제]]로 타츠노가 사나다와 결혼했다는 글까지 썼으니 이미 게임오버. 특히 호토리의 이상형은 '''탐정'''--셜록 홈즈-- 또는 '''탐정 조수'''--왓슨-- 같은 사람인데, 직접 "'''사나다는 둘 다 아냐'''"라고 언급한다. [[소꿉친구]]이지만 호토리를 이름이 아닌 '아라시야마'라고 부르고 있다. 아마 어릴 때 같이 안 놀기 시작하면서 이름으로 부르기가 좀 어색해진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